새로운 영화를 안 본지 오랜시간이 된 것 같다. 검증된 영화만을 보고자하는 내 욕심일 수도 있어서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도 안가고 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 내가 가볍게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본 새콤달콤. 재미있는 영화여서 리뷰를 남겨본다. [스포일러는 최대한 없게 보면서 느낀감정 정도로만] 이 영화에서는 배우들이 주는 매력이 가장 큰 요소였다. 또경영, 박철민 배우도 나와서 지루할틈 없이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있어서 좋았다. 초반에 내용은 너무 판타지 같아서 크게 와닿지는 못했었는데 영화 중반부로 넘어가고 조금씩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삐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영화를 보게된것은 채수빈 역할이 컸다면, 영화의 본격적인 재미는 크리스탈이 완성시켜 줬다. 생각보다 엄청 ㅋㅋ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남..
[영화] 210717 새콤달콤
새로운 영화를 안 본지 오랜시간이 된 것 같다. 검증된 영화만을 보고자하는 내 욕심일 수도 있어서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도 안가고 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 내가 가볍게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본 새콤달콤. 재미있는 영화여서 리뷰를 남겨본다. [스포일러는 최대한 없게 보면서 느낀감정 정도로만] 이 영화에서는 배우들이 주는 매력이 가장 큰 요소였다. 또경영, 박철민 배우도 나와서 지루할틈 없이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있어서 좋았다. 초반에 내용은 너무 판타지 같아서 크게 와닿지는 못했었는데 영화 중반부로 넘어가고 조금씩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삐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영화를 보게된것은 채수빈 역할이 컸다면, 영화의 본격적인 재미는 크리스탈이 완성시켜 줬다. 생각보다 엄청 ㅋㅋ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남..
2021.07.17